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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달러 상금 받은 ‘빵 만들기’ 여왕
2004-06-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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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에서 열린 제41회 필스버리 제빵 콘테스트에서 오츠와 하니 그래놀라 파이로 전국에서 출전한 100여명 요리 전문가들을 제치고 당당한 1등을 차지, 100만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 수잔 콘래드(오하이오 거주)가 29일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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