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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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붙잡힌 이중 살해용의자

2004-06-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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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에 거주하던 시나리오 작가 로버트 리스와 은퇴의사 몰리 할 엥글슨을 칼로 무자비하게 살해한 용의자로 14일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문 앞에서 체포된 케빈 리 그라프(27·무직). 그는 LAPD가 기자회견을 하며 용의자로 발표한 그의 사진을 TV에서 본 스튜디오 경비원이 신고함으로써 곧 체포됐다. 그러나 15일 현재도 범행동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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