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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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즈니스 환경 애리조나주에 적합

2004-06-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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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등 전국 2위

애리조나가 스몰 비즈니스를 하기에 더할 수 없이 좋은 분위기를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관계기관의 조사 보고에 따르면 애리조나는 비즈니스를 시작한지 1년 동안 생존하며 성장할 수 있는 수와 최소한 5명의 종업원을 갖고 있는 10년된 주식회사 그리고 주 전체를 통해 조사한 기업가의 활동력 등을 기준으로 할 때 전국에서 두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 관계자는 이같은 사항을 기준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것에 대해 시와 주들의 발전과 서비스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스몰 비즈니스와 기업가들을 위해 협력적인 시장 톱5 가운데 1위는 네바다주이며 그 다음이 플로리다(애리조나와 공동 2위), 그리고 텍사스와 콜로라도가 4위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그러나 애리조나는 비즈니스 분위기로 볼 때 더할 수 없이 좋기는 하지만 공공안전에서는 48위로 전국에서 바닥권에 있다는 뼈아픈 지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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