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들과 함께한 25년

2004-06-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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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회 데이케어센터 창립기념행사

시카고 한인사회복지회내 데이케어센터가 설립 25주년을 맞았다.
한인을 비롯한 맞벌이 이민자 부부들이 생계 활동에만 전념에 줄 수 있도록 이들 자녀들의 부모 역할을 대신해 주는 동안 어느새 4반세기의 세월이 흘러간 것이다. 데이케어센터측은 12일 한인사회복지회에서 어린이, 학부모, 교사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오랜 세월 별다른 문제없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센터의 성과를 자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어린이교육파트너십(Partnership for Quality Child Care) 대표 자말리아 조단 박사가 기조 연설을 위해 참석했으며, 한국, 필리핀, 멕시칸 커뮤니티의 전통 공연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그레이스 리 데이케어센터 디렉터는 “복지회 데이케어센터가 지금까지 존속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분들의 땀과 노력이 뒷받침 됐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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