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나 3번째 동화책 21일 출간
2004-06-10 (목)
가수 겸 배우인 마도나의 3번째 동화책 ‘야코브와 일곱 도적’이 뉴욕의 캘러웨이 아츠 앤 엔터테인먼트사에 의해 오는 21일 발간된다. 6세 이상 어린이들을 위해 쓴 이 책은 “우리 모두는 자신을 아무리 무가치한 존재로 생각한다해도 이기적 본성을 거슬려 행동하면 우리 인생과 남의 인생에서 기적을 일으키기 때문에 천국 문을 열 능력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마도나는 설명하고 있다.
‘야코브와 일곱 도적’은 마도나가 쓰고 있는 동화책 5권 중 하나다. 그녀의 4번째 책인 ‘아브디의 모험’은 11월8일 출간될 예정이다. 발간사에 따르면 이 책은 미국 펭귄그룹사에 의해 미국에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