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향군인회 12일 한국전 참전용사에 보은만찬

2004-06-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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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서양호 회장)는 오는 12일 오후 4시에 한인 문화 회관에서 미군 참전 용사를 초청 저녁을 대접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아직도 전쟁의 상처로 고통받고 있는 6.25 참전 미군 용사를 위로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그들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함이라고 서 회장은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장기혁 전 노인회 회장과 제리서가 각각 1백 달러를 후원해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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