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물놀이 땐 안전자켓 필수

2004-06-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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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새크라멘토 어메리칸 리버에서 수영을 즐기던 12세 소년이 익사해 물놀이 안전 규칙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란쵸코르도바에 사는 알버트 고로스피 소년은 가족과 함께 안전 쟈켓을 착용하지 않고 수영을 즐기다 참변을 당했다고 메트로폴리탄 엘리스 대변인은 밝혔다.
경찰 당국은 강물놀이는 안전 쟈켓을 꼭 착용해야 함을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협조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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