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시탄생 40돌기념 옛주민 초청잔치

2004-05-27 (목)
크게 작게
다우전 옥스

벤추라카운티 제2의 도시로 성장한 다우전옥스시가 탄생 40주년을 맞아 여러 가지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그 일환으로 25일에는 특별한 블록파티를 열었다. 다우전옥스라는 도시가 공식적으로 탄생한 해인 1964년 이전부터 이지역에 거주했던 주민 400여명을 초대, 감사의 잔치를 베푼 것.
다우전옥스시는 이날 시빅 아츠 플라자내의 캘블리 디어터에 모인 이들에게 “안전한 거리, 깨끗한 인더스트리, 질좋은 학교들의 도시로 만든데 지대한 공헌을 한 선구자들”이라며 치하하며 리셉션을 베풀었다. 또 이들 모두를 함께 담은 단체사진도 촬영한 후 이 사진을 다우전옥스시 역사책에 영구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