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성관계 40대여성 기소
2004-05-22 (토)
이스트 LA 칼리지의 40세 여비서가 캠퍼스 외부에서 잡무를 돕는 16세 미성년자와 불법적 성관계를 가진 중범 혐의로 20일 기소됐다.
이날 알함브라 수피리어 법원에서 열린 인정신문에 출두한 발레리 텀블레나 레이스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레이스는 알함브라 경찰에 의해 이번주 초 체포되었으며 현재 2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책정된 채 수감되어 있다.
경찰에 따르면 레이스는 미성년 소년과의 불법 성관계를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일 사이에 피해소년이 거주하고 있던 알함브라의 집에서 가졌다. 검찰은 그러나 피해자가 칼리지의 학생은 아니라고 말했다.
레이스는 유죄가 확정될 경우 3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