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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에 농구 훈련중”
2004-05-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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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계에서 최장신 선수로 활약중인 야오 밍(휴스턴 로켓츠 소속)이 13일 샌디에고의 시월드 위락공원을 방문, 물병 코 돌고래와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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