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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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3,000달러 짜리 변호사들’

2004-05-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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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해 가격조작 혐의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던 캘리포니아주 변호사들은 12일 독점금지 소송 사상 최고액인 2억5,800만 달러의 수임료를 MS에 요구했다. 이들이 요구한 수임료 내역은 변호사 1명은 시간당 3,000달러, 다른 34명은 시간당 2,000달러 이상, 행정 업무는 시간당 1,000달러씩이다. 소송책임 변호사인 유진 크루(왼쪽)와 관계변호사들이 12일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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