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선열 유족회 8일부터 한인회관

피닉스 한국학교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새 100년을 향한 비전 전시회’가 8일부터 22일까지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중가주 애국선열 유족회와 어머니의 품 자선재단이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진귀한 한인이민 사진 100여점과 하나뿐인 미주동포들의 독립운동 기록영화를 통해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피닉스한국학교의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50여점의 그림이 출품된다.
주최측은 개막 리셉션을 8일 오후 7시 한인회관(4810 N. Black Canyon Hwy. #200 PHX.)에서 갖는데 많은 동포들의 참석을 바라고 있다.
이 전시회를 위해 한인회를 비롯 피닉스 한국학교, 평통 애리조나 분회, 상공회의소, 재미대한체육회 애리조나 지회, 한미연합회 애리조나 지회, 인권문제연구소, 한국문화원, 한미여성회, 주간 애리조나, 한국일보 애리조나 지사 등이 후원하고 있다.
문의 (213)272-4167, 479-6524(Cell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