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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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대기오염 최악

2004-04-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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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환경청(EPA)은 15일 LA카운티가 전국의 474개 카운티중 대기오염 상태가 가장 위험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EPA는 LA카운티에 이어 리버사이드 카운티, 샌호아킨 밸리, 새크라멘토 등지도 심각한 공해 환경 하에 있다고 지적했다.
EPA는 전국의 약 1억5,000만명의 주민이 연방 허용 오존수치를 넘는 더러운 공기 속에서 살고 있다며 31개 정부에게는 앞으로 3년 안에 대기오염 감소안을 만들어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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