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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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영화사 컬버스튜디오 매각

2004-04-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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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영화사가 클래식 영화 ‘시티즌 케인’ ‘돌아온 래시’ 등이 촬영된 역사적인 컬버 스튜디오를 6일 개인 투자그룹에 1억2,500만달러에 매각했다. 스튜디오 앞에 이 곳에서 제작된 ‘킹콩’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영화 포스터가 내 걸렸다. 소니사는 이 스튜디오의 세입자로 있으면서 만화 영화용 스튜디오 본부를 새로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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