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회, 5가·버질코너 빌딩 사들여
2004-03-31 (수) 12:00:00
한인타운 5가와 버질코너(505 S. Virgil Ave)의 상업용 빌딩을 평화교회(담임목사 김은목)가 400만달러에 매입했다.
한 한인교회와 사무실이 같이 입주해있던 이 건물은 지난 63년에 건축됐으며 건평 4만600 스퀘어피트, 대지 3만6,800 스퀘어피트의 4층 상업용 건물이다. 또한 100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평화교회는 새 건물로 교회를 이전, 절반은 교회로 사용하고 절반은 오피스 건물로 임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흥률 기자>peterpa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