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망 프랜차이즈 ⑩ 시그널 그래픽스

2004-03-3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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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술 필요없어
운영쉬운 인쇄업체

■업종 : 인쇄·복사·포장업
■회사명 : 시그널 그래픽스(Signal Graphics)
■홈페이지 : www.signalgraphics.com
■회사역사 : 1974년 콜로라도주에서 시작됐다. 1982년부터 가맹점 사업을 시작했고, 미 전역에 40곳의 가맹점이 있다. 남가주에는 어바인에서만 영업중이다. 본사는 덴버.
■사업내용 : 인쇄, 복사, 바인딩, 출력 등 문서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중소기업의 인쇄업무를 풀서비스 하는 비즈니스 센터 역할을 하지만, 디지털 이미지 출력과 포장도 실시한다.
■투자액수 : 가입비 2만5,000달러, 초기 운영자금 3만∼4만달러를 포함 약 16만∼21만달러 정도 필요하다. 로열티는 매상의 3%, 광고비는 매상의 1%. 창업시 모회사에서 장소 선정, 교육, 리스 협상, 융자방법 등을 도와준다.
■장점 : 운영에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영업시간이 짧다.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투자액이 많지 않고, 로열티도 비교적 적다. 인터넷 기술이 서비스에 잘 응용돼 있고 모회사에서 ‘National Production Center’를 운영해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거리를 소화해 준다. 경쟁업체보다 서비스 종류가 다양하다. B2B를 주로 취급하기 때문에 일반 소매업체보다는 경영이 쉽다.
■단점 : 장소 선정이 중요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새 기계에 대한 재투자가 필요하다. 약간의 마케팅 능력이 필요하다. 서비스를 특화하지 않으면 타 경쟁업체와 구별되는 점이 적다.
■경쟁업체 : Kwik Kopy Printing, PIP Printing, Minuteman Press Int’l사 등이 직접적인 경쟁업체에 있다.
■연락처 : (800)852-6336
■도움말 :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jun@sunbeltw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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