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계 비즈니스 도와드립니다”
2004-03-31 (수) 12:00:00
매트 펑(맨 왼쪽) 전 가주 재무장관이 이번 컨퍼런스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연례 컨퍼런스’5월개최
주류사회 진출을 준비중인 아태계 기업인을 위한 컨퍼런스가 오는 5월5∼7일 어바인 하이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엘레인 차오 연방노동부장관등을 비롯해 대기업 관계자등이 직접 참석하고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된다.
‘제16회 연례 아태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US 팬아시안상공회의소(USPAACC·회장 수잔 워 알렌)는 30일 한 중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 사업가를 위한 심포지엄 ▲문화장벽 뛰어넘기 ▲연방정부 조달사업 ▲수출입 증대방안 ▲구매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알렌 회장은 “연방정부는 매년 사기업과 2,00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는 사업 파트너“라고 중요한 사업정보를 취득할 것을 부탁했다. 미셸 박 스틸 공동의장도 “연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대규모 행사에 한인들 참석이 부진하다”며 각 상의를 중심으로 많은 기업인의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310)697-9000 미셸 박 스틸 또는 www.uspaacc. com
〈이의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