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두솔시스템, 미루정보통신 등 국내 벤처기업 15개사가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정부 IT전문 조달박람회 `FOSE’(Federal Office Sys tems Expositi on)에 참가한다고 중소기업청이 21일 밝혔다.
`FOSE’는 D.C.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23-25일 개최되는 미 조달분야 최대 전시회로 국내 벤처기업들은 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의 공동지원을 받아 전시회에 참가해 미 조달시장 진출을 모색하게 된다.
중기청은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은 아직 초보단계지만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를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