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대 기업 워싱턴지역서 15개 업체 포함
2004-03-22 (월)
포츈지 선정 2003년 500대 기업에 워싱턴 지역 기업 15개가 포함됐다.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회사로는 DC에 본부가 있는 모기지 회사 패니 매로 총매출 540억 달러를 기록, 20위에 랭크됐다.
2002년 32위였던 모기지 회사 프레디 맥은 회계 부정과 관련, 2003년 결산이 나오지 않아 이번 리스트에는 빠졌다.
15개 기업 가운데는 총매출 170억 달러로 121위에 오른 제너럴 다이내믹스 등 북버지니아 회사가 8개, 방위산업체 록히드 마틴(48위), 호텔 체인인 매리엇(216위) 등 베데스다에 본부를 둔 회사 4개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