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러튼 골프장 에스크로 종결

2004-02-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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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전 호남향우회장의 플러튼 소재 ‘코요테 힐스 골프코스’ 매입 에스크로가 사실상 종결됐다. 매입가는 1,700만달러이다.
골프코스 매입에는 퍼시픽 유니온 은행이 600만달러, 새한·태평양은행이 각 200만달러씩 모두 1,000만달러 신디게이트 융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골프장은 퍼블릭 코스로 18홀, 250에이커 규모.
김경재씨는 “클럽하우스에 웨딩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한인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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