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프랜차이즈 ④ 베이커 브라더스 아메리칸 델리
2004-02-11 (수) 12:00:00
퀵 서비스 식당 창업비 45만-70만달러
■업종 : 퀵 캐주얼 식당
■회사명 : 베이커 브라더스 아메리칸 델리(Baker Brothers American Deli) www.bakerbrosdeli.com
■역사 : 1998년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에서 시작됐다. 본사는 댈러스에 위치해 있고, 2000년부터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현재 텍사스주에서 5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내용 : 피자, 샐러드, 델리 샌드위치, 수프, 디저트 등을 취급한다. 100명 정도의 고객이 앉을 수 있는 규모로 고급화를 추구하는 퀵 캐주얼 식당이다.
미국에서 인구 당 식당수가 가장 많은 텍사스주에서 맛으로 성공했을 만큼 맛의 경쟁력이 뛰어나다.
신흥 커뮤니티에서 유망하다. 보통 패스트푸드 식당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식당 운영 경험이 있으면 유리하다. 평균 18명의 직원을 고용한다.
■투자액 : 장소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평균 45만~70만달러 정도가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가입비는 3만달러. 재산이 100만달러 이상인 투자자를 선호하고, 투자액 외 40만달러 정도의 운영자금을 요구한다. 로열티는 처음 2년간 전체수입의 4%, 이후는 5%.
■장점 :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전산화 돼 있고, 모회사의 지원이 뛰어나다. 고급화를 추구해 음식의 질이 높고, 퀵서비스화 돼 있다. 어느 정도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면 주인 없이 돌아갈 수 있다.
■단점 : 투자액수가 많고 경쟁업체도 많다. 프랜차이지가 적어 캘리포니아에 진출하지 않은 점은 장단점 모두가 될 수 있다.
■경쟁업체 : 칠리스, 애플비스, 올리브가든, 빅보이스, 베니건스, 매리캘린더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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