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퍼시픽 유니온은행 시정명령 풀려

2004-02-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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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유니온은행(PUB)이 지난 2002년 4월4일 은행에 대한 ‘현금 및 외국과의 거래보고에 대한 규정’(BSA) 위반 때문에 받았던 시정명령(Consent Order)으로부터 풀린다.
PUB는 그동안 부행장급 위기관리 오피서를 채용, BSA 이슈 등 경영위험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시정명령 탈피에 노력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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