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일식체인 ‘가부키’ 할리웃에 문연다
2004-02-06 (금) 12:00:00
한인 일식체인 ‘가부키’(대표 데이빗 이)가 할리웃에 진출한다.
‘가부키’는 제5호점인 할리웃점을 최근 신축된 대형 주상복합빌딩 ‘선셋앤바인’ (1555 Vine St.) 1층에 오는 4월 오픈할 예정이다. 매장 넓이는 4,500스퀘어피트.
전통 일식에 캘리포니아 스타일과 한식을 가미한 독특한 요리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부키’는 ‘패사디나 위클리’ 등이 여러 차례 ‘올해의 일식당’에 선정하기도 했다.
지난 1980년 패사니다에 1호점을 연 ‘가부키’는 현재 세리토스, 우드랜드힐스, 패사디나, LA공항에 지점을 두고 있다. (213)365-9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