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 걱장 벗어나면 지혜로워 진다“
2004-01-20 (화) 12:00:00
영화사. 현웅스님초청 설날법회
새크라멘토 ‘영화사’는 불기 2548년 설날 법회를 열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했다.
이날 법회는 버클리 육조사 현웅 스님의 인도로 2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하여 조상들에게 제를 올리고 새해의 염원을 빌었다. 현웅 스님은 법문에서 “몸과 마음을 떠나 근심 걱정 벗어나면 지혜로워지고 너그러워지게된다”고 설파하고 가르침이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고 강조했다. 현웅 스님은 20여 년간 미주에서 포교를 해오고 있으며 ‘묻지 않는 질문’등의 집필로 유명하다. 동 법회에는 주화 비구니 스님도 참석하여 함께 축원했다. 영화사는 179 Orange Blossom Cir Folsom, CA 95630 이며 전화 (916)355-997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