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상 통한 첫 세미나 개최

2004-01-20 (화) 12:00:00
크게 작게
세탁협회,건강과 융자 세미나 높은관심 끌어

새크라멘토 세탁협회가 화상회의를 통한 건강과 융자세미나를 개최 지역 교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17일 초당 순두부 식당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협회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 한인 40여명이 참석, 건강과 융자에 관한 질문과 상담을 받았다.
송응선 회장은 세미나에 앞서 공동장비 구입과 관련 기관과의 협조 및 본국 불우 이웃돕기 등 새해 사업 계획을 화상을 통해 설명했다.

건강 세미나의 강사로 참석한 지윤아 원장은 “자연의학으로 현대병 치유에 도전한다”고 말하고 음식과 공기를 이용한 생체리듬 활성화를 설명했다. 이서권 강사는 근육교정 치료와 팔다리를 삔 경우 생소한 분야지만 활법을 이용한 신체 지압으로 치료가 된다고 밝히고 허리와 어깨 통증 완화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새크라멘토 지역에서교정치료센터(916-334-7052)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트라이 배이 집 융자 회사의 브라이언 구(408-261-6767)씨는 융자에 관한 현재 현황과 전망을 분석 강의했다.
특히 세탁 장비를 구입 할 때의 리스 프로그램과 집 융자를 이용했을 때의 차이를 비교 설명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