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6.25전우회 송년 밤

2004-01-05 (월)
크게 작게
사단법인 6.25 참전전우회 휴스턴지회(회장 이유승)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연말을 맞아 송년의 밤을 지난 30일 아시아나 가든 연회실에서 개최했다.
이유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쉽고 어려웠던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송년의 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신규회원 상견례도 겸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한국정부와 나라를 위해 기도의 시간을 갖는 등 애국애족의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강한석 부회장은 6.25참전전우회 회원 유엔군 8240출신인 이운선씨가 이번에 한국정부로부터 군번과 포상을 받게 됐으며 유엔군 종군자인 전동섭회원도 곧 군번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부회장은 현재 달라스와 샌 안토니오, 코퍼스 크리스티가 함께 참여하는 텍사스 지회를 구상중에 있다고 밝히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강한석(713)827-7969, (832)877-1764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