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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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열린예배

2004-01-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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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침례교회(담임목사 박철수)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30분 기존의 예배에서 벗어난 전혀 새로운 형식의 예배를 선보인다.
‘Saturday Night Live Praise & Worship’이란 이름으로 2004년 1월3일부터 시작될 예배는 2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매주 설교자가 교체돼 설교할 예정이다. 예배 참석자들도 청바지 등 캐주얼 스타일의 복장으로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예배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글 자막도 제공된다. 우선 1월3일 로버트 박 목사의 설교를 시작으로 10일 Yong Lee(CEO, OMTI, Inc.), 17일 Albert Rhiew(All Nations English Minister), 24일 Jeff Ngyuen(Evangelist) 등이 토요일 저녁을 이끌 예정이다.
교회측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예배에 많은 2세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문의: Pastor Albert Rhiew(713)480-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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