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권태영씨, “난생 처음 경품탔어요”

2003-12-31 (수)
크게 작게
지난 26일 열린 중서부 성균관대학 동문회 송년모임에 참석한 권태영씨는 경품추첨에서 난생 처음 당첨의 행운을 얻고는 싱글벙글. 이날 경품추첨에서 김치냉장고가 걸린 경품 1등 추첨 순서에서 구입한 경품티켓중의 1장이 당첨되는 행운을 얻은 것. 권씨는 소감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생에 처음, 그것도 1등 상품에 당첨되는 영광을 안겨준 성대동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성대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면서 즉석에서 거액(?)의 기부금을 내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