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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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인 협회 송년의 밤

2003-12-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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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세탁인협회는 지난 13일 저녁 7시 아시아안 가든에서 송년의 밤 및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 회장으로 한영섭씨를 선출했다.
한영섭 신임회장은 모든 한인 업소가 협회에 가입, 세탁업계가 처한 현안에 대해 공동대처할 수 있도록 협회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이라며 휴스턴과 인근지역의 한인 세탁업소 뿐만 아니라 픽업(Pick-Up)스토아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후 회원들은 경품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고 회원들은 노래자랑과 흥겨운 게임 등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한영섭씨는 킹우드 지역에서 에이원 클리너(A-1 Cleaner) 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세탁인협회 신임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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