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TT 도코모, 휴대전화 스마트카드 시범 운용

2003-12-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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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NTT 도코모는 18일부터 스마트 카드를 이용한 새로운 휴대전화 시험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니가 개발한 ‘펠리카’라는 이름의 이 기술은 스마트 카드에 내장된 컴퓨터칩을 통해 물품 구
매나 열차표 결제 등이 가능하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콘서트나 영화, 비행기 티켓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내려 받은 후 별도의 티켓 구입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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