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주 한인 상공인, 연합상공회 결성

2003-12-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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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스트우드와 라이드, 에핑 지역의 한인 상공인들이 각각의 상우회를 합쳐 ‘이스트우드ㆍ라이드ㆍ에핑 상공회의소’를 결성했다고 시드니 한인신문인 한국신문이 16일 전했다.
상공회의소는 지난 1일 동포 상공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스트우드 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회장에 김병욱 변호사, 부회장에 조준평 CJ부동산 대표를 선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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