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 정연희씨

2003-12-11 (목)
크게 작게
6일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미중서부 간호협회 연말모임에서 2003년 장학생에 선발된 정연희양(일리노이주립대 시카고 캠퍼스 간호학과 박사과정)은 1천 달러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위 “한인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씨는 “일리노이 주립대학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미자 박사의 권유로 장학생에 지원했다”며 “학업을 마친 뒤에는 한국으로 돌아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