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콘도 구입
2003-12-10 (수)
미주 총연이 총연회관으로 워싱턴 소재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을 매입 미주 총연회관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건물주가 건물 매매의사가 없음을 밝힘으로써 버지나아주 레스턴에 콘도형의 회관을 지난 1일자로 구입했다고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최병근 총회장과 김창범 이사장 공동으로 최근 알려왔다.
그러나 미주총연은 미주 동포 250만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총연 회관 구입은 잠정적으로 유보했지만 회관 건립을 위해 성금을 기증해 준 분들의 성의를 위해 대한제국 공사관 재 매입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특히 역사적인 유적지 보존을 위해 선배 동포 여러분의 유지를 계승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