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사장에 권동환씨
2003-12-03 (수)
워싱턴 고려대 교우회 이사장에 권동환(정치학과, 49학번)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부이사장에는 장윤정씨, 총무이사에는 한중희 회계사가 선출됐다.
고려대교우회(회장 김풍일)는 3일 저녁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이사회를 갖고 신임 이사장 등을 선출하는 한편 연말 송년회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송년회는 14일(일) 저녁 6시 폴스처치 소재 한성옥 식당에서 열리며 어윤대 고려대 총장과 박종구 총교우회장 일행 등 8명이 본국에서 참석한다.
김풍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교우회 선후배간의 화합과 단결 및 친목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김풍일 회장 (703) 598 -7006.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