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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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토마스 대식가 대회 3관왕

2003-11-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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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소냐 토마스 씨가 추수감사절 명절음식 먹기에서 우승, 지난번 코니 아일랜드 핫독 먹기와 뉴욕 버팔로 윙 먹기 대회 여성부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미국 최고의 여성 대식가가 된 소냐 토마스 씨는 27일 열린 국제대식가연맹 추수감사절 음식 먹기 대회에서 12분만에 8파운드의 음식을 먹어치워 우승했다. 체중 106파운드에 불과한 토마스 씨는 이날 400파운드의 상대와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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