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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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식당으로는 미래 없어

2003-11-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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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컨설팅(대표 임대인)은 지난23일 하오 코리아가든에서 타운 내 한인 식당업주들을 초청해 식당운영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임대인 대표는 앞으로 소규모로는 식당업 운영이 어려우므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요구시 되며 이를 경비한 창업으로의 전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대표는 지난 35년간 요식업에 뛰어들어 뉴욕 및 LA 같은 대도시에서 식당운영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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