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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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한식실비집 조춘화씨, 점심배달 실비집 개업

2003-11-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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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내 점심 도시락 배달업체가 생겼다.
옛 한식실비집을 경영하던 조춘화씨가 바쁜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실비집 런치 스페셜을 운영, 실비로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요일마다 다른 점심 식단을 편성, 월-토요일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도시락을 주문받아 직장인들에게 배달해주고 있는 실비집 점심식단은 월요일 김치찌게, 화요일은 설농탕, 수요일 순두부찌게, 목요일 제육볶음과 육계장, 금요일 우거지 찌게, 토요일은 오징어 볶음 등으로 요일별로 다르다.
직장 주부들을 위해 김치 및 밑반찬 주문도 받고 있는 실비집은 당일 점심대금을 다음날 지불해도 된다. 실비집은 앞으로 집에서 담은 된장으로 된장찌게를 준비 중이다.
주문 및 식단 문의:972-222-2173, 469-556-7597, 214-421-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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