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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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자동차 번호판 발행 추진

2003-11-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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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독자적인 자체 자동차 번호판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카운티 발족 175주년을 기념회 자체 번호판 발행을 추진키로 하고 주 정부의 허용 기준인 희망자 350명 모집에 나섰다.
자체 번호판을 발급 받고자 하는 사람은 지원서를 작성해 수수료 10달러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카운티가 희망자 350명을 확보할 경우 주 의회 승인을 거쳐 번호판 자체발급을 할 수 있게 된다.
훼어팩스 시티는 이미 자체 번호판 발행권을 갖고 있고 매나세스 시티는 작년 시도하다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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