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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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회고 간증

2003-11-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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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종씨,오클랜드장로교회서


911테러당시 월드 트레드센터에서 살아남은 오세종씨의 911테러 회고록 탈고 간증이 오는 23일(일) 오후5시 오클랜드장로교회(담임 오인환목사)에 열린다.

오인환목사의 외아들인 오세종씨(27)는 3천여명이 사망한 대참사인 911테러 현장에서 스러져있는 노인을 엎고 65분만에 탈출, 새 생명을 얻은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간증시간을 갖게됐다. 오세종씨는 당시 상황에 대한 회고록을 집필했는데 탈고를 완료했다.

오세종씨는 버클리대학을 졸업후 모건 스탠리증권회사에 근무중에 있으며 현재 스몰 비즈니스 론부서에 일하고 있다.
교회 주소 114 Montecito Ave.Oakland. (27가와 Grand Ave, 호수옆). 문의 전화(925)759-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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