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가주 어린이 보험가입률 45위

2003-11-21 (금)
크게 작게

전 미주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험 가입율을 조사한 결과, 캘리포니아가 전체 최하위 권인 45위를 기록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19일 오클랜드 ‘어린이 지금’의 자료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어린이 보험 가입자 수가 증가했지만 여전히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내 어린이 7명 중 1명은 건강보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주 내 산타바바라 카운티의 어린이 19%가 보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된 반면, 솔라노 카운티는 4%만이 보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지금’은 아놀드 슈워제네거 가주 주지사에게 캘리포니아 어린이들 누구나 건강보험에 가입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