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차기 한인회장 양특위에 1만달러 쾌척
2003-11-19 (수)
사진- 김도현(왼쪽 두 번째)차기 회장이 박상철 위원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상환 건축관리위원장, 김도현, 박상철, 차경호 차기 부회장의 모습.
김도현 차기 아틀란타 한인회 회장이 양특위 기금으로 1만달러를 기증했다.
15일 저녁 7시 차기 회장단과 함께 한인회를 방문한 김도현씨는 박상철 양특위원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아직도 기금이 모자란다는 소리를 듣고 동참을 결심했다며 우리의 보금자리를 꾸미는 일에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차기 회장의 1만달러 기증으로 현재까지 모인 양특위 기금은 7만 6,200달러가 됐다. /황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