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ATF, 부의장 중국계 선출
2003-11-19 (수)
한인포럼 박영남대표가 의장인 갈랜드 아시안 테스크 포스(GAATF)의 공석중인 부의장에 중국계 데이빗 웨이(David Way-InnovativeWay,부사장)를 선출했다고 지난 12일 갈랜드 상공회의소에소에서 회의를 주재한 박영남 의장이 알려왔다.
14명이 참석해 이 같이 결정한 GAATF는 이날 갈랜드 지역에서 1만여명이 넘는 신도를 가지고 있는 다오 구엥(Dao Quang)사찰의 신도 앤지 호구엥(Angie Hoquang)으로부터 갈랜드 거주 월남인들의 고충을 들었다. 이에따라 GAATF는 시간을 정해 이들의 고충을 논의하기위해 갈랜드시와 갈랜드경찰국을 직접 방문해 해결하기로 했다.
GAATF는 갈랜드시에서의 아시안 계 제문제를 해결하고 이 지역에서 아시안계 무역 및 활동을 간접지원하는 일을 도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