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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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에 ‘핵일꾼’ 위한 의료센터 건립 눈 앞

2003-11-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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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관련업에 종사하다 방사능 오염 등 직업병을 얻은 사람들을 위한 영구 의료센터가 베이지역에서 문을 열 전망이다. 앨런 타셔 하원의원과 다이앤 페인스타인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법안은 다음주 최종의결을 앞두고 있는데, 예정대로 통과될 경우 120일 안에 센터 건립에 돌입하게 된다. 베이지역의 핵관련 종사자들은 약4만8,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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