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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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 기금 특별위 윤곽

2003-11-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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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화회관 기금관리 특별위원회에 장영준, 김창범, 박중구, 김희배, 김길남, 심기영, 석균쇠 전 한인 회장 등이 참여 동의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한인회측은 “현재 전직 한인회장 등을 중심으로 특별위원회 구성을 준비중에 있다”며 “위 인사들은 이미 동의의사를 나타냈고 앞으로도 특별위원회에 참여할 의사를 나타내는 전직한인회장등은 모두다 위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이어 “문화회관 기금 인출시 서명권자를 누구로 정해야 하는 사안 등이 남아있다”며 “위촉과 관련한 모든 서류작업이 끝나려면 한 달 정도는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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