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발레단 불황으로 공연 취소

2003-10-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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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의 경기불황이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클랜드 발레단은 티켓 판매 부진으로 이번 주말부터 열릴 예정인 10월 공연 3편을 취소한다고 6일 발표했다. 재정난에 허덕이는 오클랜드 발레단은 이번 공연의 취소로 9만4천달러의 수익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최근 불황으로 입장객이 줄면서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도 연중 공연일정을 25% 축소했다. 또 산호세 심포니는 이미 파산선언을 했고 샌프란시스코 발레단은 무용수 숫자를 줄이는 한편 예정됐던 유럽 순회공연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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