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서 교통사고로 사망
2003-10-03 (금) 12:00:00
메릴랜드 글렌버니에 거주하던 김현정 양(19세)이 지난달 29일 새벽 2시경 버지니아 훼어팩스시티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훼어팩스 시티 경찰에 따르면 김 양은 유니버시티 드라이브 인근 리하이웨이 선상에서 동쪽 방향으로 운전하는 중 운전 감을 잃고 갓길로 빗나갔으며 김 양의 차는 두 개의 신호등을 들이받고 굴렀다.
뉴욕 주립대학교에 재학중이던 김양은 사고 직후 훼어팩스 병원으로 옮겼으나 몇 시간후 사망했다.
제프 모리슨 훼어팩스 시 경찰은 3일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정확한 사인은 수사중이지만 김 양이 음주를 한 것 같지는 않다”며 “과속이 사고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양의 장례는 3일 메릴랜드 콜럼비아에서 열렸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