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중간첩’ ‘챔피언’ 상영

2003-10-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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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홍보원

한국문화홍보원에서 10월의 영화로 선정한 영화는 ‘챔피언’과 ‘이중간첩’.
‘챔피언’은 14일(화), ‘이중간첩’은 28일(화) 저녁 6시30분문화홍보원 강당에서 각각 상영된다.
‘챔피언’은 비운의 복서 김득구의 짧은 삶과 죽음, 사랑을 통해 역설적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가난이 지겨워 14세에 서울로 상경한 김득구의 치열한 삶과 사랑, 권투인생을 영상에 담았다. 곽경택 감독의 2002년도 작품으로 유오성, 채민서가 주연했다.
최정상급의 배우 한석규, 고소영이 출연하는 ‘이중간첩’은 위장귀순한 이중간첩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에서 시작, 긴장감 넘치는 플롯과 인물의 내면심리를 파고드는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현정 감독의 2003년도 작품으로 스릴러와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조화로 완성도와 재미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한인 2세와 미국인을 위한 영어자막도 마련된다.
문의:(202)797-634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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