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좋아하는 분야 진출해야 성공

2003-10-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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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용 CPA 경영학교서 ‘투자 요령’ 특강


사업체 선택은 가진 자본과 경험 이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로 진출해야 성공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2일 저녁 오클랜드 영빈관에서 열린 ‘제8기 북가주 경영학교’에서 ‘사업체 투자요령’을 주제로 강의한 강신용 회계사(남가주 CPA협회 회장)는 사업체 투자와 인수시 주의할 점들을 설명했다.
기존 사업체 인수시 ‘함정’에 주의할 것을 강조한 강 CPA는 신병이나 이사 등의 이유로 사업체를 팔지만 실제로는 ‘할 수 없이 판다’는 것이 맞을 정도라면서 얼음장 같은 차가움과 이익만이 거래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사업체의 장래성을 파악하기 위해 강 CPA는 과거의 경영기록은 CPA에게, 그리고 계약서는 변호사에게 객관적인 분석을 의뢰하라고 권유했다.
스몰 비즈니스의 인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위치’임을 강조한 강 CPA는 사업체의 확장 가능성과 주변의 경쟁, 그리고 동종 사업체나 거래처의 평판을 참고해 결정하라고 말했다.

향후 미국 비즈니스의 방향에 대해 강 CPA는 개별 비즈니스보다는 프랜차이즈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 이유로 프랜차이즈는 90% 이상의 성공 통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 CPA는 프랜차이즈 설립 연조와 연쇄점의 숫자 등을 검토해 선택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주택과 투자 및 상업용 부동산 구입에 대해 강 CPA는 가능한 다운페이를 많이 하고 작은 것을 여러개 사라면서 사면 팔지 않고 오래 보유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익이 많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 구입에 대해서도 강 CPA는 사업의 이익은 물론 경제상황과 이자율 변동에 따른 위험, 그리고 유사시 환금성을 따져 구입하라고 권했다.

<한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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