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터 나이트’ 한미사회 인사 다수참석 성료

2003-10-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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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애리조나 지회가 최근 ‘차터 나이트’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템피에 있는 앰버시 호텔에서 개최된 ‘차터 나이트’에는 한미연합회 찰스 김 전국회장, 한인회 김재권 회장, 기독교교회협의회 윤덕곤 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와 콜레티 로사티 주하원의원, 켄 클러크 주하원의원, 레이 버니스 주하원의원, 마크 앤더슨 주상원의원, 배리 웡 전 주하원의원, 레오나 존스톤 애리조나 여성협회 회장 등 미 주류사회 인사 등을 비롯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LA총사관의 이윤복 총영사를 비롯 밝은 미래 재단의 홍명기 이사장, 미 주류사회에서 자넷 나폴리타노 애리조나 주지사, 제니스 브루어 주장관, 데비 맥컨 데비스 주하원의원, 컨 존슨 주하원의원, 리아 랜드럼 테일러 주하원의원, 러셀 피어스 주하원의원, 피트 리오스 주상원의원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찰스 김 전국회장은 한미연합회는 지금부터 20년 전인 1983년 ‘교육하고 조직하고 능력을 갖추자’라는 슬로건아래 출범, 이번 애리조나 지회의 창립을 계기로 미주 내 13개 지회와 3개(시애틀, 휴스턴, 뉴욕)의 협력단체를 갖는 전국적 조직으로 확대됐으며 이는 곧 애리조나의 일이 이제는 더 이상 지역적인 일이 아닌 전국적 일이 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애리조나 지회의 문원근 회장은 세대간의 격차를 좁히고 문화의 조화를 이루며 타민족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우리의 후손들이 미 주류사회에서 훌륭히 일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인회 김재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주류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 커뮤니티를 미 주류사회에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를 키우는 한미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터 나이트’는 투산에 있는 한국 전통무용단의 공연과 한국의 동아 콩쿠르 금상 및 국악원 주최 콩쿠르대회 대상 수상자인 이정화씨의 가야금 연주 등이 이어지며 축하의 분위기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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