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리 동부 주택시장 강세 지속

2003-10-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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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판매증가에 중간가격도 상승

밸리 동부 주요 도시의 기존주택 시장이 강세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스캇스테일을 비롯, 메사, 첸들러, 길벗 그리고 템피 등 밸리 동부지역 주요 도시의 기존 단독주택 판매 실적은 2,585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5채가 증가했다.
특히 메사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185채가 많은 775채로 밸리 동부지역의 판매 증가를 주도한 반면 템피는 가장 적은 35채의 증가에 그쳤다.
밸리지역 전체로 볼 때 지난 6월 7,890채를 피크로 시황이 다소 주춤, 8월 판매실적이 6,055채로 감소하기는 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그래도 1,115채가 증가한 것이다.
중간가격은 밸리 동부 전지역에 걸쳐 상승세를 형성했는데 그 가운데서도 특히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인 곳은 스캇스데일로 8월 가격이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4만4,000달러가 많은 33만4,000달러를 나타냈다.
반면 가장 낮은 가격 상승을 나타낸 곳은 챈들러며 8월 가격이 16만3,50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만1,500달러 상승에 그쳤다. 밸리 전지역의 중간가격은 16만560달러로 7월의 16만달러, 지난해 14만5,900달러에 비해 각각 상승했다.
밸리 동부 주요 도시의 8월 판매실적과 중간가격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지난해 실적)
*챈들러=525(380) 16만3,500달러(15만2,000달러) *길벗=430(285) 18만달러(16만5,000달러)
*메사=775(590) 14만7,000달러(13만3,900달러) *스캇스데일=650(505) 33만4,000달러(29만달러)
*템피=205(170) 16만9,450달러(15만6,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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